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박제언/뭉쳐야 찬다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의 선수 박제언에 대한 문서이다.
2. 합류 전[편집]
2.1. 슛어게인[편집]
현 노르딕 복합 선수. 노르딕 복합의 불모지인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에 걸맞게 키워드는 설상계의 콜럼버스라고 내세웠다.[3] 앞서 나온 장선재와 비슷하게 설상 삼부자 집안인데 아버지는 전직 크로스 컨트리 선수, 동생은 알파인 스키 선수다. 여기에 어머니는 198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1988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건 필드 하키 김영숙 전 선수인 국가대표 운동선수 집안이다. 노르딕 복합이 크로스 컨트리와 스키점프를 둘 다 하는 종목이다보니 강칠구의 1호 제자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장발 휘날리는 모습도 마치 강칠구의 오마주처럼 되었는데 같은 미용실을 다니면서 본인이 먼저 했다고 한다.
피지컬 테스트는 스승인 강칠구의 도움을 받은 스키점프 자세 시범과 짐볼 3개를 점프해서 뛰어넘기를 왕복으로 하는[4] 균형감각과 코어힘을 과시했다. 이를시도한 강칠구는 첫번째 공은 오디션 참가당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그냥 올라섰지만 두번째 공으로 넘어가기를 시도했다가 넘어지면서 굴욕만 당했다.
축구실력도 괜찮은 실력을 선보이며 해트트릭 합격을 했으며 차분하게 말을 하는 성격상 수비자원을 생각중이라고 한다. 결과발표 전 마지막 한 마디를 하는데 뜬금없이 그랜절을 하면서 하다가 지쳐서 못 하는 등 은근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하는 기질도 있었다.
최종 테스트에서 센터백으로서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적극적인 콜 플레이[5] 를 보여주며 합격했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FC의 약한 수비진[6] 과 함께 선수 자체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여 모험임에도 불구하고 합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3. 어쩌다벤져스[편집]
3.1. 스탯[편집]
3.2. 기록[편집]
3.3. 평가[편집]
축구 경험이 많지 않으며 기본기도 뛰어나지 않아
그러나 공간이해력 및 센스와는 별개로, 기술이 떨어지며 경험이 적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가끔 볼의 낙하지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골키퍼와 1:1찬스를 내주는 등 최종 수비수로서 결정적인 상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7] 다만 이 부분은 경험이 쌓이면 극복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발전 가능성을 보고 선발된 자원인 만큼 기본기 보강만 잘 한다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기복의 변화 없이 꾸준한 수비 능력의 성장세를 보인 덕에 43화에서 MOM에 선정되었고 이후로도 꾸준히 좋아졌고 현재는 실력이 전방에 롱패스를 할정도로 많이 늘었으며 현재는 거의 벽이나 다름 없는 모습으로 안드레 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센터백 듀오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경기중 잘하다가도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어서 이점은 고칠 필요가 있다.
[1] 방송내에서는 노르딕 복합 위주로 소개된다.[2] 스승인 강칠구를 노리고 이 번호를 단 듯하다.[3] 사실 엄밀히는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정도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우리나라 동계스포츠는 불모지에 가깝고 위 중에서도 아이스하키와 컬링도 사실상 이름정도만 알려진 수준이다. 하지만 이들 종목은 비인기일 뿐, 하는 선수는 예전부터 소수지만 꾸준히 있어 왔던 것에 비해, 노르딕복합은 말 그대로 불모지 중에서도 불모지이다.[4] 심지어 세번째 공에서 내려오지 않고 방향을 틀었다.[5] 본인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말을 할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을 정도라고 했다.[6] 안드레 진이 무릎 수술을 결정하면서 3개월 가량의 이탈이 확정되어 장신 센터백이 필요한 상황이다.[7] 실제로 K-체육회와의 경기에서 자책골도 나왔다. 본헤드 플레이까진 아니고 열심히 플레이했으나 운이 나빴던 쪽에 더 가깝지만.